나에게 적용:
올릭스 9월 2일 주가 폭발적 상승, 어제도 상승여력이 좋았는데, 9월 4일 오전은 숨 고르기 중 인듯하다.
9월 1일에 58000원에 1주 샀었는데,
그저께 무섭게 오르는 거 보고 어찌할줄 모르다가 76000원에 매수
어제도 81000원대로 매수,
좋은 기업인 줄 알았지만 수급이 빵 터지니, 어찌 기준을 잡아야 할지 몰라서(이럴땐 기준이 없었다!)
뒤쫓아가기 급급했다. 회사가 잘 나가게 될때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
P.S. 시장에서 올릭스가 제대로 평가받는 거 같아 기쁘다!

올릭스는 극심한 저평가라는 증권가 분석에 더해 팜이데일리 유료 뉴스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팜이데일리는 ‘올릭스, 차세대 플랫폼으로 비만·근육·CNS 등 더 핫한 신약 개발 도전’ 제목으로 유료 뉴스를 냈다.
이날 올릭스는 전날보다 1만 7600원(29.93%) 올라 7만 64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거래를 마쳤다.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바이오텍 중 빅파마와 본계약을 체결한 기업은 알테오젠(196170), 리가켐바이오(141080), 에이비엘바이오(298380), 올릭스 4개 기업뿐”이라며 “올릭스가 다수 빅파마와 추가 계약할 경우 주가가 극심하게 저평가됐다고 판단할 것이 자명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9월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 301A 1a/1b상 결과 발표와 임상 2상을 동시 진행하며 현재 논의 중인 다수 빅파마와 협상력을 키워갈 것”이라며 “현 주가가 기회 구간으로 판단되며 앞으로 임상 결과 및 계약 공시에 따라 주가는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팜이데일리는 유료기사에서 “일라이릴리, 로레알과 체결한 계약이 확대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황반변성 치료제 ‘OLX301A에 대한 계약 상대방을 구체화했다.
‘OLX301A’ 임상시험결과보고서(CSR)는 올 하반기에 나온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OLX301A는 프랑스 떼아오픈이노베이션이 2019년 총 807억원 규모에 기술이전했다가 지난해 6월 권리 반환된 신약이다.
올릭스는 OLX301A의 기술이전이나 자체 개발보다 득이 되는 방향을 선택하겠단 입장이다.
올릭스 관계자는 “글로벌 제약사들과 OLX301A에 대한 전략적 협력 구조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출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06476